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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를 꿈꾸다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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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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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미니홈피나 블로그 그리고 SNS 중 한 가지라도 운영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터넷상의 개인공간은 활성화되어 있다. SNS(Social Network Service)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은 주인장의 일상과 취향을 표현한 사진이나 글귀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직접 찍거나 수집한 사진이나 의사표현의 짧은 글을 통해 다양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한다. 이는 디지털 시대에 맞게 자기 표현 수단이 변화했음을 보여준다. 7321 DESIGN에서는 이러한 디지털 시대에 맞춰 마치 홈피의 미니미를 꾸미거나 프로필 사진을 그때그때 바꾸듯이, 거기에 아날로그를 조합해자신이 꾸미고 계속 바꿀 수 있는’ ‘305 WOOD FRAME’ 액자를 새롭게 선보였다.

 

305 WOOD FRAME’ 액자는 한번 사진을 끼우면 바꾸지 않던 기존 액자의 개념에서 탈피하여 내부의 속지를 계속 교환하여 새롭게 액자를 꾸밀 수 있게 해준다. 이 액자는, 디지털 카메라뿐 아니라 수동 카메라나 폴라로이드 사진기 등 사진 문화가 발달하고 있는 현재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찍은 사진을 스스로 꾸미고 간직할 수 있는신개념 액자라고 할 수 있다. 내부 속지가 따로 있어서 얼마든지 다시 꾸밀 수 있고 이 속지를 보관할 수 있는 앨범을 따로 판매하여, 기존의 액자와 앨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제품이다. 사진 문화라는 트렌드에 7321 DESIGN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자기표현을 중요시하는 요즘 사람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305 WOOD FRAME’은 사진이라는 추억을 인테리어 요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교환 가능한 내부 속지는 앨범에 보관할 수 있게 하여변화보관의 조화를 이루도록 하였다. 앨범의 경우도 고가의 고급 가죽을 사용하여 자신의 추억과 기록을 자식들에게 물려줄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장하며, 따라서 추억을 평생을 간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의미 있다. 더 이상 액자와 앨범을 한번에 많이 찍어서 꽂아두고 먼지만 쌓이는 물건이 아닌, 계속 꾸미고 그것을 보관하고 열어보는 과정에서 그때를 추억할 수 있는, 과거를 끊임없이 복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기존에 액자와 앨범을 묶어서 파는 경우는 드물었기 때문에 7321 DESIGN만의 특별함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305 WOOD FRAME’ 305X305 사이즈의 정사각형에 빈티지한 느낌의 원목으로 제작되었으며 제품의 퀄리티에 심혈을 기울여 기존 액자보다 고급스러운 면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계속 교환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자주 열어볼 액자의 뒷면에도 고급스러운 무늬를 넣어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액자 내부의 완충재 역시 이전에는 골판지 정도의 값싼 부자재를 들였다면 이 제품은 보강재를 사용하여 정성을 들였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탁월하다. 액자 내부의 속지는 현재 어린왕자와 도로시 두 가지의 동화 시리즈가 함께 출시되며 조만간여행의 추억을 테마로 하여 유럽, 미주, 일본, 중국, 동남아 등의 여행 사진을 배경으로 한 속지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는 신혼부부가 신혼여행을 일본으로 떠났을 경우에 일본에서 찍은 사진을 일본을 배경으로 하여 속지 위에 꾸밀 수 있게 하는 등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아이디어로, 출시 전부터 기대가 되는 제품이다. 현재는 액자와 내부 속지(도로시 6)가 세트(가격 48000) 상품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속지는 10,000원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305 WOOD FRAME’은 미국으로의 수출을 염두한 상품이다. 파티 문화가 발달하여 초대장이나 집안의 인테리어 등을 직접 꾸미는스크랩 북킹(scrap booking)’ 시장이 발달한 미국에 수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현재 파티 문화가 발달하고 있는 추세이며, 손수 무언가를 꾸미는스크랩 북킹' 시장이 서서히 형성되고 있는 상태라서 ‘305 WOOD FRAME’은 이러한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스크랩 북킹산업은 일본이나 미국의 경우에는 이미 활성화된 상태이지만 아직까지 액자를 이용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한국이라는 국가명을 걸고, MADE IN KOREA가 부끄럽지 않게 끔 최고의 수준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담긴 제품이다. 물론 단지 세계화나 수출에 역점을 둔 기획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좋은 제품을 국민들에게 싸게 공급하려는 목적이 있다. 7321 DESIGN만의 감성적인 코드와 트렌드를 민감하게 파악한 ‘305 WOOD FRAME’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선진국을 겨냥한 세계화에 발맞춘 수출용 제품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7321 DESIGN, 어린 시절 방학 숙제로 가족 신문을 만들라는 숙제를 내주면 묵혀두었던 앨범을 뒤적이며 가족사진을 찾다가 새삼 잊고 있었던 옛 추억을 발견하곤 다 함께 사진 속 그 순간을 이야기하며 머리를 맞대고 웃던 기억, 그 따뜻했던 추억을 잊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305 WOOD FRAME’이 소비자에게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의 감성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는감수성 지킴이가 되기를 소망한다.

 

 

/객원기자 안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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