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자랑스럽고 고급스럽고 러블리한 우리 칠삼이하나디자인 회사 관계자 여러분. 안뇽하세요.

저는 한 10년전부터 꾸준히 귀사의 제품을 애용해용 소시민입니다,

어린왕자 클립보드를 10년전에 구매하고 지금까지 잘 쓰며 닿고 낡고 해지며 함께 늙어왔습니다.

똑같은 제품을 너무 다시 사고 싶어서 키보드를 뚜드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 클립보드를 제작, 판매 안하시는거 같아서 깊은 아쉬음과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ㅠㅠ 곱하기 백만개 입니다요.

저 클립보드를 다시 구매할수만 있다면 100개를 구매해서, 저와 저의 자식 저의 손자들 까지  어린왕자 클립보드로 공부하는 모습을 본다면.

저의 가문은 칠삼이하나 디자인 직원분들과 함께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어러운일인지는 알지만. 수요가 없더라도. 200장 100장 찍어낼수만 있다면 전량 구매할수 있으니. 긍정적이고 희망적이고 섬세한 결정 부탁 드립니다.

평상시에도 깊은 존경과 애정을 보내고 있는 칠삼이하나 디자인회사와 그 관계자 여려분께 공손한 배꼽인사 드리며, 가슴벅찬 리블라이 기다리며,  생명 연장하며 서식하고 있겠습니다.

부디 작은 일이라 내치지 마시옵고, 희망과 사랑과 용기과 열정을 심어주시기 바로옵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