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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좋은 습관을 만듭니다. 7321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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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상 속에 숨어든 여행의 이미지
작성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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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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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86



흔적

유럽 어느 뒷골목의 작은 서점에서 만날 수 있을 것만 같은 이미지, 추억이 되어버린 시간 속의 이야기, 깊은 서랍 속 빛 바랜 여행 사진들. 아르데코 7321에는 다양한 시간과 공간의 흔적이 담겨 있습니다. 낯선 것들을 향한 설렘과 호기심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리움. 바로 여행을 향한 갈망, 혹은 추억의 흔적들입니다.

 

일상

다이어리, 카드지갑, 노트, 연필 등 아르데코 7321의 제품들은 일상 속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것들입니다. 같은 공간을 이동하고 머물며 늘 같은 사람들과의 반복되는 일상과 그 하루하루를 채우고 있는 물건들. 곁에 두고 손때가 앉을 때까지 사용하게 되는 물건들을 아르데코 7321은 만들고 있습니다. 익숙한 반복으로 채워진 일상은 편안함을 주기도 하지만 지루함과 갑갑함을 느끼게도 합니다. 이런 일상에는 꿈, 판타지가 필요하지요. 아르데코 7321은 일상 속에서 꾸는 꿈, 여행을 담습니다.

  


여행

아르데코 7321은 여행이라는 테마에서 착안한 브랜드입니다. 도쿄, 파리, 프라하, 로마와 피렌체, 베네치아 등등 낯선 세계 곳곳을 여행하다 만들어진 브랜드이고, 창립 이후에도 아르데코 7321의 제품을 만드는 이들의 여행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든 여행은 일상에서 출발해 일상을 떠돌다 일상으로 돌아옵니다. 가슴을 흔드는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은 성대한 축제가 아닌 소박한 일상 속에 이미 모두 숨어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나의 일상이든, 혹은 내가 알지 못하는 저 먼 세상 어딘가 작은 꼬마 아이의 일상이든 그건 그리 중요치 않습니다.

베네치아 골목에서 만났던 창가의 화분과 공중에 춤추는 걸린 빨래들, 클리낭쿠르트 벼룩시장의 간소네 레스토랑에서의 여유로운 점심과 무명가수와의 기념사진 한 장, 룩상부르 궁에서 파리지엔느가 된 듯 누렸던 휴식과 여유는 7321의 마음에 남아 있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던 이미지로 모두 일상의 소박한 풍경입니다.

 

이야기

오랜 시간 사람들의 삶이 이어져온 일상적 공간에는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가 숨어 있게 마련입니다. 아르데코 7321은 길모퉁이에 의자를 꺼내놓고 앉아 볕을 쬐는 백발 할아버지의 주름 속에 담긴 이야기에 시선을 둡니다. 손때 묻은 벼룩시장의 물건들이 뿜어내는 이야기를 가슴 깊이 들이 마십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낯선 도시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이야기이면서도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친숙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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